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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신건강과 관리

스트레스의 개념, 유발요인과 회복의 개인차 요인

by travelessayw 2024. 10. 12.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동일한 스트레스 사건을 겪어도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와 회복 속도와 정도에 개인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스트레스의 개념과 유발 요인들을 살펴보며 사람마다 회복 등에서 그러한 개인차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자료출처 pixabay

 

<목차>
1. 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란?)
2. 스트레스의 유발 요인
(1) 개인 외적 요인
(2) 개인 내적 요인
3. 스트레스 회복의 개인차 요인
(1)자아개념)자기효능감)
(2) 낙관성
(3)성격유형
(4)통제감
(5)회복탄력성
(6)사회적 지지

1. 스트레스의 개념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라는 말은 '팽팽히 조이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먼저 물리학과 공학 분야의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차츰 의학과 심리학의 용어로 사용되게 됩니다. 물리학에서는 '외부 힘에 의해 물체 표면의 연속성을 잃게 된 상태' 나 '물체가 외부 힘의 작용에 저항하여 원형을 지키려는 힘'으로도 정의됩니다. 심리학에서는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건강 상태'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는 '개인이 지닌 한계를 넘어서서 개인의 안녕을 위협하는 상태 또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편과 위협의 감정입니다.

보통 우리의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면 신체나 정신의 균형이 깨져 불균형 상태가 되고 이는 면역기능을 저하시켜 여러 질병을 유발하며 정신적 에너지를 고갈시켜 소진에 이르게 하고 우울과 불안 같은 여러 정신과적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유쾌한 경험은 될 수 없지만 무조건 나쁜 건 아니며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결해내느냐에 따라서 좋게도 나쁘게도 변화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즉 새로운 과제나 직장 취업 등으로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잘 적응해 내어 발전과 성과를 이루게 되면 기분 좋은 경험이 되는 것이고 , 반대로 부정적으로 인식하거나 잘 적응해내지 못하여 실패와 좌절 경험이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나쁘게 작용되는 것입니다.

즉, 스트레스 자체에는 좋고 나쁜 개념이 없이 그저 변화를 가져오는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보면 됩니다. 업무수행면에 있어서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것보다는 이겨낼 정도의 적정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업부수행의 질을 더 높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의 유발 요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2. 스트레스의 유발 요인

(1) 개인 외적 요인

주요 생활사건,, 생활 스트레스, 물리적 환경의 변화

1) 주요 생활사건

질병이나 사고, 경제적 곤란, 가까운 이와의 이별이나 사별, 결혼과 이혼, 취직과 실직, 합격과 불합격, 승진과 누락, 임신과 출산. 이사

이러한 사건들은 변화를 가져오고 우리는 변화된 상황에 또다시 적응해야 할 필요가 생기며 이때 사람마다 그에 대해 느끼고 생각하는 비중에 따라 부담감의 정도가 다를 것이며 그 정도가 바로 각자가 느끼게 되는 스트레스의 크기가 됩니다.

2) 생활 스트레스

일상생활의 자잘한 골칫거리나 불편감이나 상처들로서 등교나 출근길에 차가 막힌다거나 물건을 두고 왔다거나 가족이나 친구와 사소한 시비나 말싸움이 붙는다거나 하는 등의 일로 맘을 상하는 것을 생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사롭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들도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심신에 영향을 미치며 계속해서 오래 여러 번 겪거나 이로 인해 부정적 기분 상태가 되어 쌓이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3) 물리적 환경의 변화

개인이 통제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질의 악화, 소음공해나 과밀현상, 신종 바이러스병의 출현 등과 같은 물리적 환경 변화도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변화는 많은 이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보고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할수록 심신의 건강이 나빠지고 주요 우울증 또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2) 개인 내적 요인

좌절과 불안, 사회적 갈등과 압력 등이 있습니다

1) 좌절

사람들은 좌절을 경험하면 분노가 생기고 분노는 공격성을 일으킵니다. 이 공격성이 자신을 향하면 우울에 빠지고 심해지면 자해와 자살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공격성이 타인을 향해 분출되면 타인에게 해를 미치게 되고 이것이 심해지면 관계의 파국에 이르거나 파괴적인 양상으로도 드러날 수 있습니다.

2) 압력

사회나 조직이나 업무의 특정 기준과 요구에 자신을 맞추려 할 때 발생하는 긴장상태입니다. 압력은 그것의 실재적인 크기나 정도가 아닌 개인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얼마나 크게 인지하느냐 등 개개인 마다의 심적 비중에 따른 지각의 정도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정해집니다.

즉, 외부 스트레스일 경우 스스로 부여한 높은 기준 등의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을 경우는 외부 스트레스를 더 크게 인식하며 외부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기대 수준도 더 크게 인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쟁심에 민감하고 사회적 승부욕구가 강할수록 스트레스도 높아지는데 그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바로 개인마다 느끼는 압력 수준입니다.


3) 갈등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수시로 여러 가지 중에 장단점을 비교하며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해야 하기에 수시로 갈등을 겪고 이것이 스트레스의 하나의 요인이 됩니다. 또는 이러한 선택의 갈등 외에도 대인관계에서의 갈등 등도 커다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됩니다.


4) 불안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불안입니다.
불안은 '마음이 편하지 않고 조마조마한 상태'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정신의학적으로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여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향' 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무서움을 유발하는 맹수 같은 대상을 만나면 일어나는 투쟁/도피 반응 등은 꼭 필요한 생존적 반응이지만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긴장상태에 이르며 일어나는 불안 반응 등은 이성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즉각적 본능적인 것이며 그 불안 대상이 사라지거나 상황이 종결되어도 그로 인한 불안 반응은 쉽게 바로 사라지지 않기에 이러한 불안을 자주나 장기적으로 경험하게 되면 신체와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또한 경제적 문제나 신체적 건강 같은 구체적인 일들로 불안이 생기기도 하지만 실체가 없는 막연한 상황에서의 미래의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염려로 불안을 느끼기도 하며(예기불안),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족 중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이가 있다면 유전적
소인으로 불안하기도 하며 인지적으로 위험에 대한 단서를 민감히 받아들이는 이들도 불안을 보다 많이 경험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불안성향을 점검해 보고 일상에서 불편을 많이 느낀다면 불필요한 불안감을 낮추는 방법을 스스로에게 맞게 고안할 필요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음 등에 민감하다면 이어폰이나 음악. 브루투스 등을 활용하여 낮추는 등의 방법 등입니다.

3. 스트레스 회복의 개인차 요인

같은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할지라도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며 그 정도도 다릅니다. 이는 사람마다의 특성이 다르기에 동일 자극에도 결과가 다른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바로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예를 들어 같은 시험 불합격을 하더라도 남보다 더 스트레스로 좌절에 빠지는 이가 있고 도전하여 다음 시럼에선 더 좋은 결과를 얻는 이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개인차를 가져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요인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자아개념(자아효능감)

자아개념이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말하며 자아효능감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자신감이나 유능감을 말합니다. 이것에 따라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긍정적 자아개념을 갖고 있고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위기를 겪을 때 그 상황을 잘 헤쳐나가게 됩니다. 이유는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가 반감되게 됩니다.
또한 자기 결정을 신뢰하며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 신뢰감이 높을수록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아효능감 척도 문항의 예>


(2010 송윤아가 개발한 일반적 자기 효능감 척도의 일부)


* 나는 여러 종류의 일을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
* 문제 상황에 직면할 때 나는 여러 가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 나는 일을 할 때 필요한 자원(정보, 사람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나는 내가 계획한 목표의 대부분을 성취할 수 있다.


(2) 낙관성

스트레스를 느끼는 개인차의 또 다른 요인은 낙관성입니다. 낙관성은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 것이고 나쁜 일은 덜 일어날 것이라로 믿는 보편적 기대감입니다. 이러한 낙관성은 시간이나 상황이 바뀌더라도 비교적 일관되게 나타나는 안정적인 성격특성입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어려운 역경을 겪더라도 고통을 덜 느낄 뿐 아니라 과거에 겪은 고통스러운 경험으로부터의 회복력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관성이 미치는 장기적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에서도 낙관적인 이들은 심리적 적응력이 높아서 인생의 과도기에서 비관적인 사람들보다 잘 적응한다고 나타나 있으며 또한 낙관성, 사회적 지지 등 여러 정서조절 전략과 지지 변인들 중에서 연구한 결과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3) 성격유형

그 사람이 지닌 성격특성이 그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A군과 C군의 성격 중 성격이 급하고 성취지향적이며 경쟁에 민감하고 호전적인 A군 성격의 사람들은 일에 대한 압박감이 크고 조바심이 많고 성급한 면이 많아서 느긋한 B군 성격에 비해서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2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또한 그리어와 모리스에 의해 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군으로 C군이 언급되기도 했는데요 A군은 신경성, 외향성인데 반해 C군들은 내향적이며 신경성이 높은 성격군으로 정확하고 논리적인 면도 있지만 항상 남들에게 협조하느라 소극적이고 수동적 태도로 자기의 감정표현을 억압하기에 심리적, 신체적으로 취약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A군과 C군이 각각의 이유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 반면 B형은 상대적으로 외향성이면서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그 주변인들이 스트레스를 뱓게되는 성격적 특성으로 인해 자신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 성격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통제감

사람들은 자신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때와 그 반대일 때 심리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셀리그먼의 연구에서도 무기력은 학습될 수 있다고 증명되었으며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 계속 있다 보면 심한 좌절과 무기력을 학습하여 우울증 같은 증상을 보인다는 '학습된 무기력 이론' 등이 그 증명입니다.

또한 같은 고통을 겪어도 그 자극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경우는 덜 고통스럽게 지각하게 된다고 하며 실제로 고통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덜 활성화되는 것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이처럼 결과를 떠나 우선 상황이나 스트레스 자극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달라져서 자신이 통제 가능하다고 느끼면 스트레스의 정도가 경감되게 됩니다.


(5) 회복 탄력성

탄력성은 사람이 역경을 당할 때 회복하여 다시 긍정적 적응을 하게 되는 심리사회적 요인으로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사람이 외상이나 역경을 경험할 경우 마치 당겨졌던 고무줄이 그 탄성으로 인해 본래의 위치를 다시 회복하듯 사람도 이러한 탄력성이 높을수록 빨리 회복하여 다시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탄력성과 역경 이후 회복의 관계를 살펴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이러한 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에 비해 보다 완전하고 빠른 정서적 회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사랑이나 감사와 같은 긍정의 정서를 보다 많이 경험하기 때문이며 보통 위기 이후에도 우울을 적게 경험하고 오히려 심리적 성장 역시 이루게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탄력성이 높을수록 일상의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스트레스적 상황으로부터 보다 잘 회복하게 되기에 탄력성은 긍정과 성공적 적응을 하게 되는 주요 자원입니다.


<회복탄력성 척도문항의 예>


(Reivich와 Shatte가 개발, 김주환이 2011년 수정, 보완한 회복탄력성 척도를 토대로 김은희가 2021 제작함)

자기 조절능력
- 나는 압박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대인관계능력
-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긍정성
-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다시 좋아지리라 믿는다.
-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
*자기 신뢰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있다.
-나는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6) 사회적 지지

이제까지 살펴본 개인 내적 요인과는 다르게 개인 외적 요인으로는 사회적 지지가 있습니다.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스트레스 경험 정도가 낮아져서 보다 큰 정신적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회적 관계망으로부터 물질적 , 비물질적인 다양한 형태의 도움을 제공받는 경우로 말하자면 살면서 커다란 스트레스를 경험할 때에 주변에 부모, 형제, 친구, 이웃의 따스한 격려와 지지와 조언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느끼며 받더라도 빨리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러한 사회적 지지가 안정감과 희망을 촉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제 해결과 대처능력 또한 촉진하게 된다고 하며 심리적 안녕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지지는 사망률 감소를 포함해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공감과 신뢰와 돌봄을 제공해 주는 정서적 지지가 주요 생활 사건과 만성적 중압감 등을 완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공감과 위로를 해주는 이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조언이나 제안, 정보를 제공해주는 도구적 지지와,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거나 동의나 지지를 통해 확신을 주는 행위인 평가적 지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서적, 도구적, 정보적 평가적인 사회적 지지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하게 된다고 하니 진정성 있는 사회적 관계망을 잘 구축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정신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먼저 스트레스의 개념과 유발 요인들을 살펴보며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 회복 속도와 정도에 개인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고문헌: 현대인의 정신건강, 이정윤 저, 학지사)